‘도루는 딱 1개 남았다’ KIA 김도영의 40-40 클럽 가입, 5개 남은 홈런 채울 수 있을까 M 최고관리자 0 0 09.18 00:45 국내 선수로는 KBO리그 역사상 첫 40홈런-40도루에 도전하는 KIA의 3년차 내야수 김도영(21)이 시즌 39호 도루를 성공했다. 이제 도루는 40개에 단 1개만을 남겨둬 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5개 남은 홈런이 쉽지 않은 모양새다. 김도영은 지난 1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과의 홈 경기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