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유나이티드 | 제주유나이티드가 구단 최초로 시즌 네 번째 유니폼을 선보인다. 이번 유니폼은 남색(필드 유니폼)-레드(GK 유니폼)와 흰색의 강렬한 색채 대비를 통한 스포츠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은 용품 공식 후원사 휠라코리아의 헤리티지를 표현했다. 휠라를 상징하는 'F' 형태 로고 디자인이 유니폼 사이드 라인을 따라 이어지며 입체감을 더했다. 기능성 및 디테일도 챙겼다. 고가의 기능성 원단인 에어로실버 메쉬스판 원단을 사용했다. 흡한속건의 기본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퀵드라이 기능과 강력한 항균 및 악취제거 효과가 탁월하다. UV차단 기능도 있어 쾌적한 체온 유지 기능을 발휘한다. 유니폼 화보에도 의의를 더했다. 구단 최초로 4th 유니폼이 제작되는 만큼 첫 도전과 시작이라는 의미에 포커스를 뒀다. 제주에서 성공의 발자취를 시작한 '레전드' 구자철과 유스 출신 임준섭과 유망주 김현우가 제주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는 제주 U-12 유소년팀 선수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그 의미를 극대화했다. | 사진=제주유나이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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