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안세영 손 들어줬다…“복종 강요 규정, 폐지토록!”

문체부, 안세영 손 들어줬다…“복종 강요 규정, 폐지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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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이정우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이 10일 정부서울청사별관에서 대한민국배드민턴협회 사무 검사 및 보조금 점검 상황 중간발표를 하고 있다.
“잘못된 관행, 없애겠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서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대한 조사 중간브리핑을 실시했다.
안세영(삼성생명) 작심발언이 쏘아올린 후폭풍이다.
안세영은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협회의 운영, 선수 관리 시스템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문체부는 지난달 12일부터 조사위원회(조사위)를 꾸렸다.
관련 자료를 취합하는 한편,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 일부(48명 중 22명)의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이정우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이 10일 정부서울청사별관에서 대한민국배드민턴협회 사무 검사 및 보조금 점검 상황 중간발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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