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두산家 5세’와 파리 데이트 포착…“리사와도 절친”

이강인, ‘두산家 5세’와 파리 데이트 포착…“리사와도 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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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효는 지난 6월 잠실 야구장에서 이강인, 이강인 친누나와 함께 두산 경기를 관람한 모습이 포착됐으며,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 PSG 경기를 관람한 모습도 목격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 FC)이 2세 연상의 두산 그룹 5세 박상효(25)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디스패치는 독자 제보를 통해 이강인과 박상효의 프랑스 파리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파리의 유명 레스토랑 ‘시에나’에서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친 뒤 거리로 나섰을 땐 이강인이 박상효의 어깨에 다정히 팔을 감쌌다.

파리의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박상효는 박진원 두산밥캣 코리아 부회장의 딸이다.
박진원은 박용성 두산그룹 7대 회장의 장남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이강인의 친누나가 파리 한인 모임에서 박상효를 만난 것을 계기로 처음 만났다.
박상효가 이강인이 소속된 파리 생제르맹(PSG)의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국가대표 축구 선수 이강인(왼쪽)과 박진원 두산밥캣 코리아 부회장의 딸 박상효. 뉴스1·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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